▲아웃백에서 커플이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아웃백)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위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특별하고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밸런타인데이 스폐셜 메뉴’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아웃백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메뉴는 1월 출시된 새해 한정 메뉴에 최고급 랍스터 요리를 결합하여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메뉴로 특별 구성됐다. ‘레드 와인 립 아이 스테이크 & 랍스터 테르미도르’, ‘카카두 그릴드 너비아니 & 랍스터 테르미도르’, ‘케이준 버팔로 립스 & 랍스터 테르미도르’ 3종의 메뉴를 출시한다.
달콤한 연인들의 특별한 만찬을 위해 선보이는 아웃백만의 로맨틱한 랍스터 테르미도르는 바다가재 껍질 속에 바닷가재살, 관자살, 새우 등을 양념하여 채운 뒤 두 가지 치즈를 그라탕한 요리다.
3종의 아웃백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메뉴는 프리미엄 투움바 파스타, 시트러스 치킨 텐더 샐러드와 함께 세트메뉴로 구성하여 풀코스 정찬으로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는 인원에 따라 커플세트(2인), 패밀리세트A, B(3인), 파티세트(4인)로 구성되며, 홈메이드 수프, 디저트 커피는 물론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혹은 생과일 에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