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스쿨의 ‘까뜨린 뮐러 플라워 박스’(사진=까사스쿨)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전문 양성기관인 까사스쿨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초보자도 손 쉽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꽃 선물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원데이 클래스’를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까뜨린느 뮐러(Catherine Muller) 플라워 박스’와 ‘제인 패커(Jane Packer) 에코백에 담긴 핸드타이드’를 배울 수 있다.
‘까뜨린 뮐러 플라워 박스’는 프렌치 시크 플라워 스타일링의 진수를 선보이는 까뜨린 뮐러의 감각을 만날 수 있다. 장미와 튤립, 라넌큘러스 등 꽃과 아이비 넝쿨을 블랙컬러 박스에 담아 봄날 정원의 화사함과 자연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인 패커 에코백에 담긴 핸드타이드’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제인패커의 플라워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레드와 와인 등 강렬한 색감의 장미로 핸드타이드를 만든 후 내추럴한 린넨 에코백에 담아 사랑스러우면서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발렌타인데이 원데이 클래스’는 한 강좌당 15인씩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까사스쿨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