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월 6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일밤) ’뜨거운 형제들'(뜨형)에서 이준과 쌈디의 소개팅 상대녀로 등장한 김상미씨는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를 닮은 외모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26세 성악과 전공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상미씨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귀엽게 화답하며 소개팅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소개팅 중간에는 성악과 출신답게 '울게 하소서'를 부르며 성악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이준, 쌈디와 함께 찰흙 공방에 들르며 데이트를 즐긴 김상미씨는 최종 선택으로 나쁜 남자 콘셉트로 일관했던 쌈디를 뽑았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바타녀 피부 정말 예술이다", "성격 좋아보이네", "아바타녀 넌 누구냐?" 등 호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