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CJ 미디어
1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거울 없이 단 몇 분도 살 수 없는 조단비씨가 출연해 '거울공주' 다운 면모를 뽐냈다.
친구의 제보로 출연하게 된 조씨는 침실에 소장한 거울만 50개. "거울만 봐도 예뻐질 수 있다"라는 자신만의 확고한 뷰티 노하우로 사회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조씨는 이날 직장에서 '거울을 너무 많이 본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고충을 토로하며 마음껏 거울을 볼 수 있는 일을 찾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