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칠구 GB STYLE 대표
박 대표는 지난 1991년 회사를 설립한 후 19년간 유아동 내의를 개발했고 국내 순수브랜드인 ‘무냐무냐’ ‘첨이첨이’ 등 5개 브랜드를 런칭해 연 평균 20%가 넘는 매출 신장율을 달성했다.
매년 15명 이상의 직원을 선진국 패션시장 조사를 위해 홍콩, 일본, 유럽에 파견해 디자인 및 품질 연구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그 결과 매년 3000여종의 디자인제품을 개발해 1000여종을 상품화할 수 있었다.
해외진출 기업들이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국내 및 개성공단 생산에 주력한 GB STYLE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중국, 러시아, 미국 시장에서 바이어의 선호도가 높다. 200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GB STYLE은 지난 2009년 매출 300억원을 넘었고 올해는 매출 5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