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설 연휴 기간 동안 국가 종합 교통 정보에 음악이 부가 서비스로 제공 된다.
국토해양부는 설 연휴 기간 중 국민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음악을 국가 종합 교통 정보 사이트(m.mltm.go.kr/sul) 배경음악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음악 선정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국토부 대표 트위터(@Korea_land)에서 신청된 곡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국토부는 올해부터 국가교통정부, 고속도록, 철도정보 등 정부기관이 제공하는 교통 관련 트위터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소셜홈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설 연휴를 대비해 배포되는 각종 홍보물에 QR코드를 이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