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수꾼'
영화 ‘파수꾼’은 ‘웃어요 엄마’의 서준영, 신인 박정민, 이제훈, 조성하가 출연해 불완전한 청춘과 세친구의 비극적인 스토리를 그린다.
올해 PIFF 뉴커런츠상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월드스타 김윤진은 ‘파수꾼’에 대해 “모든 심사위원들이 좋아하는 작품이었다”며 “스토리텔링과 뛰어난 연기력이 잘 조화된 영화로 감동, 그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평했다.
또한 서울 영상위원회 위원장이자, 한국영화의 거장인 이장호 감독은 영화 파수꾼에서 서준영의 연기를 보고 찬사를 보내며 엄지손가락 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한편 윤성현 감독이 연출한 ‘파수꾼’은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부문 수상에 이어 오는 1월말 개최되는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부문(타이거상)에 초청돼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