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시 모집 마감 결과 숙명여대는 5.49대 1, 중앙대는 7.8대 1, 건국대는 9.58대 1, 서울시립대는 7.76대 1, 숭실대는 4.9대 1, 국민대 5.37대 1, 홍익대 서울캠퍼스 7.04대 1, 명지대 5.89대 1, 경희대 국제캠퍼스 6.86대 1, 단국대 죽전캠퍼스 7.82대 1, 아주대 5.55대 1, 가천의과학대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앙대 서울캠퍼스는 1138명 모집에 8880명이 지원했으며 경영학부 30명만을 모집하는 다군에서는 1803명이 지원 60.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의학부는 8.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건국대는 9.5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일반 전형 나군에서 1347명 모집에 7208명이 원서를 내 5.35대 1, 693명을 모집하는 다군은 1만2945명이 몰려 18.68대 1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예술학부 영화전공이 61.0대 1로 가장 높았고 철학과 38.40대 1, 문화콘텐츠학과는 38.0대 1 이었다.
서울시립대는 1218명 모집에 9447명이 지원했으며 가군이 5.11대 1, 나군이 4.37대 1로 올해 세무, 행정, 경영, 경제, 자유전공 등 5개 학과로 신설한 다군은 59.57대 1을 기록했다.
숭실대는 2176명 모집에 1만666명이 지원해 평균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숙명여대는 1306명 모집에 7166명이 지원했으며 가군 일반학생 전형에는 937명 모집에 4617명이 지원 4.93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3.97 대 1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
인문계에서는 문화관광학부 문화관광학전공이 8.5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자연계는 식품영양학과가 7.53 대 1로 가장 높았다. 올해 신설한 영어영문학부 테슬(TESL)전공은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일반학생 전형은 191명 모집에 1270명이 지원 6.6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희대 국제캠퍼스는 1632명 모집에 1만1196명이 몰렸으며 930명을 모집한 정시 나군 일반전형에 6120명이 지원해 지난해 6.26대1 보다 소폭 상승한 6.5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470명을 모집한 정시 다군 일반전형에는 4680명이 몰려 9.96대1로 지난해 8.01대1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
가군에서는 산업경영공학과가 14.41대 1, 식품공학과 13.63대 1, 다군에서는 건축학과가 11.73대 1로 경쟁률이 높았다.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1400명 모집에 1만961명이 지원했으며 28명을 모집하는 가군에는 883명이 지원해 지난해 23.53대 1 보다 높은 31.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99명을 모집하는 나군은 6.97대 1로 지난해 5.62대 1에 비해 상승, 673명을 모집하는 다'군은 7.72대 1로 지난해 7.10대 1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
가군 공연영화학부 연극 부문의 12명 모집에 50배가 넘는 607명이 몰렸으며 다군 정보통계학과가 20.1대 1 나군 건축학과가 16.18대 1, 토목환경공학과가 10.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아주대는 1423명 모집 일반전형에 7899명이 지원했으며 가군 일반전형에서 559명 모집에 2764명의 수험생이 지원해 평균 4.94대 1로 지난해 5.39대 1보다 경쟁률이 하락했다.
다군 일반전형에서는 688명 모집에 4287명이 지원해 지난해 5.98대 1보다 오른 6.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명을 모집하는 다군 의학부에는 177명이 지원해 1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영학부는 9.26대1, 나군 사회과학부 8.15대 1, 간호학부 7.24대 1이 경쟁률이 높았다.
가천의과학대학교는 522명 모집에 4813명이 지원해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보공학부는 15.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경상학부 14.1대 1, 자율전공학과 14.1대 1, 보건행정학과 13.9대 1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