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이 업계 최초로 아이패드(iPad)를 도입함으로써 모바일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이는 일본오츠카제약이 자사제품의 마케팅을 위해 아이패드(iPad)를 도입한 이후 6개월 만으로 한국오츠카제약은 일본오츠카제약의 글로벌 정책에 따라 아시아, 아랍 관계사 가운데 가장 먼저 도입하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1일부터 영업 및 마케팅 직원 약 14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지급을 시작했다”면서 “아이패드를 실시간으로 활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정보를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