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공연을 열어 히트곡과 캐럴을 들려주고 다양한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여성듀오 다비치가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데뷔 이래 두번째 공연을 갖는다.
다비치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공연을 열어 히트곡과 캐럴을 들려주고 다양한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같은 소속사(코어콘텐츠미디어)인 여성그룹 티아라와 혼성그룹 남녀공학이 특별 손님으로 초대된다.
2008년 1월 데뷔한 다비치는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사고쳤어요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SBS TV 드라마 ‘웃어요, 엄마’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이해리는 내년에 공연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연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