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탑 뮤직비디오 캡처
지드래곤과 탑은 28일 오후 7시(한국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 내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0 마마'(MAMA,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지드래곤과 탑은 '뻑이 가요'라는 신곡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후에는 태양과 합류해 드라마 '아이리스' OST곡이었던 '할렐루야'를 불렀는데 무대가 끝난 직후 스크린에 '2010.12.15 GD+TOP'라고 떠 팬들과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했다.
이에 대해 많은 팬들은 지드래곤과 탑이 12월15일 신곡을 발표하는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미 팬들 사이에는 두 사람이 유닛그룹으로 활동한다는 얘기가 무성하다. 두 사람이 최근 행사에서 신곡을 부른 모습이 목격된 것.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 뜬 타이머도 두 사람의 유닛활동과 관련된 것이라는 의견들이 많다.
한편 블로그 내 타이머는 29일 0시에 정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