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베이커리 육명희 대표(오른쪽)와 하트-하트재단 이종남 부회장(왼쪽)이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국내 결식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수익금 1000만원과 함께 고객들이 직접 색을 입히고 디자인한 아트베어 곰 인형을 선물한다.
이번 약속을 통해 전달되는 크라운베이커리의 후원금은 하트-하트재단과 KBS가 공동으로 진행중인 캠페인 ‘80일간의 약속’의 일환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크라운베이커리 육명희 대표는 “임직원과 모든 고객의 따뜻한 마음까지 아동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더욱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국내에서는 결식아동지원, 시력회복지원,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함께하는 화상환아지원, 박찬호 선수와 함께하는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 등 활발한 아동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