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와인샵 더 월드 바인(The World Vine)은 오픈 6개월을 기념해 오는 27일 사은 와인파티를 개최한다.(사진=spc)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와인샵 더 월드 바인(The World Vine)은 오픈 6개월을 기념해 오는 27일 사은 와인파티를 개최한다고 24일 말했다.
이번 와인파티는 국내 대사관 주재원, 국내 거주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들을 초청하며 와인을 좋아하는 애호가라면 초청장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국내에서 쉽게 경험 할 수 없었던 스페인산, 남프랑스산 고급 와인들을 다양하게 준비, 와인 애호가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지난 18일 공식 판매 시작된 보졸레 누보 와인도 만날 수 있다. 보졸레 빌라쥐(Beaujolais Villages)의 누보 와인으로 도멘 드 라 마돈(Domaine de la Madone)생산자의 2010년 빈티지다. 특히, 더 월드 바인은 국내 최초로 기존의 750ml 용량이 아닌 1500ml 매그넘 사이즈로 소개될 예정이다. 파리크라상은 국내 매그넘 와인 매니아 층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