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게임산업의 핵심 비즈니스 장으로 자리매김
지난 21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0'이 나흘간 대박을 터트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8~21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0'에 관람객 28만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스타 관람객 24만 명보다 4만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와 함께 B2B관에서 진행된 게임 수출상담에서는 계약건수 166건, 계약금액 1억9800만 달러(2000억원)를 기록해 지난해 2800만 달러보다 58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예년에 비해 특히 대내외 관심이 높았던 B2B관은 올해 총 22개국 193개 국내외 업체가 참여했고, B2B 유료 등록자수도 29개국 196개사 400여명에 달하는 등 총 400여개 업체들이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B2B관 참가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스타가 게임산업의 핵심 비즈니스 장으로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 지스타는 끝이 아니라 시작
지스타 종료에 따른 이벤트 소멸로 전일 게임주 주가는 상당폭 하락했다. 특히 엔씨소프트 -3.6%, 네오위즈게임즈 -4.7%로 대표 종목들의 낙폭이 컸다. 지스타 이후에 단기적인 주가 횡보는 예상했던 일이었으나 이벤트 관점에서 단순하게 트레이딩하기에는 지스타에 출품되었던 게임들의 퀄리티가 매우 우수했다는 점을 염두해야 할 것이다. 특히 유기적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주들의 매력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1) 엔씨소프트 : 일정 연기 가능성은 경쟁사 인사들에게서 제기된 것이며, 회사에서는 내년 중 서비스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확인. 설사 연기된다고 해도 ‘길드워2’와 ‘블소’의 월드클래스급의 압도적인 퀄리티가 증명.
2) 네오위즈게임즈 : 신작 모멘텀이 아닌 밸류에이션과 실적이 관전 포인트. ‘크로스파이어’는 수개월내 중국 1위 매출 및 동시접속자 게임으로 등극할 것.
3) NHN : 현재 주가는 박스권 하단. ‘테라’ 서비스 일정이 연말~연초로 확정적이라는 점에서 트레이딩 매력발생.
중기적으로는 ‘킹덤언더파이어’를 기대하며 일본의 DeNA를 벤치마킹한 모바일 게임 포털도 런칭할 계획.
4) 오미디어홀딩스 : CJ인터넷이 흡수 합병되어 타 CJ계열사와의 시너지 기대. CJ인터넷은 내년에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 특히 엠넷닷컴과 넷마블이 결합되어 강력한 소셜 플랫폼으로 진화하게 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한 소셜 게임에 100억원의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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