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는 오직 ‘보다 멀리’를 외치며 장타의 꿈을 안고 산다. 플레이 중에 한번만 드라이버가 ‘꽝’하고 폭발하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스코어는 뒷전이다. 이때문에 홀마다 장타내기를 하는 골퍼도 적지 않다. 이런 골퍼를 위해 캘러웨이가 디아블로 옥테인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세계 최대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대표 이상현. www.callawaygolfkorea.co.kr)의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비거리와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디아블로 옥테인(Diablo Octane™) 드라이버.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사와 공동 개발한 이 드라이버는 혁신적인 기술, 최첨단 포지드 컴포지드 소재를 헤드에 적용, 보다 경량화된 헤드를 통해 빠른 스윙 스피드를 얻을 수 있다.
디아블로 옥테인 드라이버의 가장 큰 성능적 특징은 단연 향상된 방향성과 비거리다. 1천 만개 이상의 카본 섬유 결정체를 약 6톤 가량의 압력으로 단조 가공한 포지드 컴포지드 소재를 클럽 헤드에 사용, 헤드를 한층 가볍게 만들어 관성 모멘트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골퍼들은 보다 빠른 스윙 스피드를 구사할 수 있고 또 파워 스윙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거리를 한층 증대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캘러웨이의 특허 기술인 하이퍼볼릭 페이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캘러웨이만의 특허 받은 이 기술은 임팩트 시 반발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페이스 두께를 유효 타구면에 극대화 시킨 기술로 이때문에 거리를 더 내준다는 것이 캘러웨이측 설명이다. 문의 02-3218-1980
안성찬 기자 golf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