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는 내년 1월부터 야후!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활동할 퍼플 앰버서더, 야후! 거기걸스 11기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야후! 거기걸스는 숨은 지역 정보를 발굴하고 온라인을 통해 전파하는 UCC 리포터로서 지난 2005년 1기 출범 이후 총 1270명의 여대생이 거쳐간 야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에 모집하는 야후! 거기걸스 11기는 야후!의 새로운 서비스를 체험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사람들의 온라인 생활의 중심인 야후!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명소, 맛집, 지역 축제 등을 소개해 새로운 지역 정보 컨텐츠를 개발하고, 사회 문화적인 트렌드에 관한 탐방 및 체험기를 작성하는 등 지역 리포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자격 조건은 대한민국 여대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6일부터 야후! 거기걸스 모집 사이트(http://kr.promotion.yahoo.com/purpleambassador11)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온라인 지원서 및 총 3가지 미션 심사를 통해 30개 팀 60명의 거기걸스 11기가 선발되며 최종 명단은 다음달 8일 발표될 예정이다. 야후! 거기걸스 11기로 선정된 참가자들은 다음달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