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Plan.B’ 욕설논란, 해명에도 일파만파 커지나?

입력 2010-10-28 2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도망자’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이하 ‘도망자’)가 욕설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7일 방송분에서 지우(정지훈 분)가 형사들을 제압하고 차를 빠져나가는 장면에서 형사들의 대사가 일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욕설이 아니냐” 는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드라마 측은 “대본 중 대사에도, 지문에도 욕설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검거한 용의자를 뒤쫓는 과정에서 추격을 멈추고 한숨이 나오는 장면이 일부 거슬렸던 분들이 계셨을지 모르겠으나 욕설은 전혀 없었다” 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드라마 측의 적극 해명에도 욕설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외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을 낳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531,000
    • -1.77%
    • 이더리움
    • 4,378,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3.24%
    • 리플
    • 1,155
    • +17.02%
    • 솔라나
    • 299,600
    • -1.45%
    • 에이다
    • 845
    • +3.81%
    • 이오스
    • 796
    • +3.24%
    • 트론
    • 253
    • +0.4%
    • 스텔라루멘
    • 191
    • +9.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50
    • +0.44%
    • 체인링크
    • 18,660
    • -1.48%
    • 샌드박스
    • 389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