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겨울의류, 이너웨어, 난방가전, 겨울침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초겨울 월동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10월 28일부터 유러피안 패션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의 겨울의류 360여 스타일을 선보이고, 캐시라이크 소재 남성 목폴라 스웨터와 반집업 스웨터, 여성 터틀넥 스웨터를 각 1만5900원, 여성 반터틀넥 스웨터는 1만990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제임스딘, 비비안수, 미싱도로시, 임프레션 등 인기 이너웨어 브랜드 상품을 점포별로 입점해 있는 브랜드샵에서 품목별 30~50% 할인해주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동내의와 레깅스를 5000~9800원에 판매하는 ‘이너웨어 초특가 기획전’도 마련했다.
난방가전제품도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11월 3일까지 난방가전을 최대 35% 할인해 좌우 분리난방과 온도 가열방지 기능의 보국전자 ‘마루온돌매트’는 정상가보다 3만원 저렴한 16만9000원, ‘홈플러스 전기요’ 3만9900원, 할로겐히터(35인치) 7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아울러 11월 10일까지는 ‘겨울 침구용품 대전’을 열어 차렵이불, 담요, 베개솜 등을 최대 50% 할인해 극세사 차렵이불(170*210)은 업계 최저가인 1만9900원, 아가일 체크담요(100*140) 및 안티알러지 베개솜(50*70)은 각각 1만원, 54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