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CAD(Computer Aided Design)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는 솔리드웍스의 새로운 3D 캐드 솔루션 제품인 솔리드웍스 2011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Solidworks Innovation Day 2010 로드쇼’ 및 온라인 버추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 데이 2010’에서는 10월 한 달간 전국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신제품 ‘SolidWorks 2011’을 소개하는 로드쇼를 실시한다. 서울을 비롯한 수원, 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강력해진 솔리드웍스 2011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1일부터 시작되는 ‘버추얼 컨퍼런스’는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는 가상 시스템을 이용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든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4일 동안 정해진 일정에 따라 키노트 세션, CAD 관리와 모델링에서의 필수요소, 설계검증, 데이터 관리, 디자인 커뮤니케이션과 생산성 도구 세션으로 이뤄지며 이 모든 세션은 가상 공간 속의 강의실에서 청강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온라인 접수를 하고 일정에 따라 자신의 취향대로 세션을 선택해 청강하면 된다. 컨퍼런스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편의에 따라 언어를 선택할 수 있고, 아태 전 지역의 3D CAD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버추얼 컨퍼런스에서는 사전등록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 아이패드,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이영권 사장은 “신제품 솔리드웍스2011을 출시하면서 보다 자주, 더 가까이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고객의 성공이 곧 솔리드웍스의 성공’이라는 솔리드웍스의 키 메시지를 고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로드쇼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온라인 버추얼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지역 고객들은 솔리드웍스 3D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