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정모레는 연잉군의 조선 제21대 왕 즉위식에서 영조(이선호 분)의 비에 해당하는 정성왕후 역으로 분했다.
영조의 비(정성왕후)는 달성부원군 서종제의 딸로 1704년 13세에 연잉군(후에 영조)과 가례를 올려 왕실에 들어왔으며, 1724년 영조가 즉위하면서 왕비로 봉해진 인물이다.
정모레는 “아쉽게도 대단원에 막이 내리는 작품에 뒤 늦게나마 참여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스러웠다”며 “현장에서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김상협 감독님이 잘 챙겨주셔서 무리 없이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