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영화제 최대 축제이자 세계적인 영화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PIFF)에서 국내 최초 출시된 태블릿 ‘아이덴티티탭(IDENTITY tab)’을 즐길 수 있다.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엔스퍼트(대표 이창석, www.enspert.com)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에 최적화된 7인치 태블릿 아이덴티티탭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영화제 관람객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다음(Daum) 부스에 방문하여 대여 서비스 이벤트를 통해 아이덴티티탭의 주요 기능인 웹서핑, 미디어북, 동영상, 증강현실 등을 이동하면서 태블릿의 다양한 장점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영화제 내에 위치한 ‘다음 모바일 존’에서는 아이덴티티탭 안에 설치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QR(Quick Response)코드를 스캔해 영화제 관련 정보를 상세하고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다음(Daum)에서 진행하는 PIFF 플레이스 뱃지 모으기 이벤트에 응모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덴티티탭을 제공한다.
아이덴티티탭은 웹서핑, DMB, 미디어북, 증강현실, SNS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다양한 문서 작성과 편집,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업무용과 교육용 디바이스로의 활용성도 높아 향후 e-러닝 시장, U-헬스, U-시티 등에도 도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