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타카코 공식사이트
우에하라 타카코와 타케나카 나오토는 지난 6일 방송된 ‘도망자’ 3회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 중 히로키(타케나카 나오토 분)는 한국 전쟁 때 사라진 금괴에 깊숙이 개입한 인물로 미국진출을 앞둔 자신의 딸 키에코(우에하라 타카코 분)의 연인이 자신의 실체를 밝히려는 탐정 지우(정지훈 분)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인기가수 키에코 역을 맡은 우에하라 타카코는 일본 여성 그룹 스피드 출신으로 극중 지우와 의뢰인과 탐정관계로 만나 운명적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한편 7일 방송된 ‘도망자’ 4회에서는 멜기덱의 실체에 조금씩 접근하는 이나영과 비의 심리전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