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리수 미니홈피
하리수는 최근 화장기 없는 자신의 모습을 미니홈피에 공개하면서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중국 호텔에서'라는 제목으로 "잠결에 사진 찍어봐요. 메이크업도 안하고. 순수한 리수?"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얼굴의 브이(V)라인은 단연 돋보인다.
그러나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피곤해 보인다" "일이 너무 힘든 거 아닌가요? 건강 챙기세요"라는 걱정어린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반면 "얼굴이 이상하게 변했다" "눈 사이가 멀어보인다" 등의 성형 의혹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선 "얼굴 살이 빠져보여서 상대적으로 이목구비가 더 커 보였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