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슈퍼스타K'서 대상 차지한 주니 누구?

입력 2010-09-15 0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에프엔씨뮤직
18세 한국 소녀가 일본판 '슈퍼스타K'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일본 열도를 휩쓸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주니(JUNIE)다.

주니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6월에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오디션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거머쥔 것. 현재 일본에서 라이브하우스 라이브를 중심으로 인디즈 활동중이다.

그녀는 음반사 EMI뮤직 신인개발부 그레이트 헌팅과 패션잡지 큐티, 모바일 컴퍼니 펩스뮤직 등이 공동 주최한 공개오디션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MI뮤직은 현재 일본 최고의 여가수 우타다 히카루가 소속된 레이블이다. 때문에 JUNIE를 두고 "제2의 우타다 히카루가 등장했다"는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0: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42,000
    • -0.77%
    • 이더리움
    • 3,531,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55,100
    • -0.26%
    • 리플
    • 781
    • -0.76%
    • 솔라나
    • 193,300
    • -1.43%
    • 에이다
    • 485
    • +2.75%
    • 이오스
    • 695
    • +0%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31%
    • 체인링크
    • 15,160
    • +1.68%
    • 샌드박스
    • 369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