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뮤 온라인’과 ‘썬:월드에디션’이 추석 맞이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웹젠은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온라인’이 오는 30일까지 추석 맞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모든 법정 공휴일(일요일 및 연휴)에 게임에 접속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블린 포인트와 고급 재료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뮤 온라인’ 내 일부 지역에서는 사냥 시 엑설런트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는 ‘달토끼’몬스터가 출현한다.
‘뮤 온라인’의 부분유료화 서비스 게임인 ‘뮤 블루’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40%할인 된 가격으로 ‘추석 패키지’상품을 판매하며 주말 및 휴일에 ‘추석 패키지’상품을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거쳐 ‘황금 펜릴’을 제공한다.
아울러 ‘썬:월드에디션’은 오는16일부터 30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매일 저녁 보너스 경험치를 제공하는 이벤트 시간이 3시간에서 7시간으로 늘어나며 접속시간에 따른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중 ‘헤어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외형 변경권’을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캐시아이템도 제공한다. PC방 이용자는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PC방전용 반지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는 17일까지 자사의 신작 밀리터리FPS게임 ‘배터리 온라인’의 OBT사전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중 ‘배터리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