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서현의 질투가 폭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일본스타 우에노 쥬리가 등장했다. 이때문에 정용화가 기분좋아 어쩔줄 몰라하자 서현의 질투심이 드러난 것.
우에노 쥬리는 두 커플이 밥을 먹는 회전초밥집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우에노 쥬리를 전혀 몰라봤지만 서현이 "종업원이 우에노 쥬리를 닮았다"고 말하자 우에노 쥬리가 말을 걸어왔다.
정용화는 우에노 쥬리가 눈앞에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보였다. 신혼집으로 초대한 대목에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까지 드러냈을 정도. 이상형이라는 정용화의 말이 실제임이 느껴지는 장면들이 공개됐다.
한편 우에노 쥬리는 2003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데뷔후,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으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