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8일부터 12일까지 아우디 분당 전시장에서 국내 화가 미술품 전시회를 열고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미술품을 무료로 렌탈해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작가 40명의 작품 100여점을 소개한다. 모든 전시 작품은 렌탈 및 구매할 수 있으며 전시장을 방문한 BC카드와 아우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출품작 1개월 무료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방문객들이 뽑은 인기작가의 작품 1점을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박현철 BC카드 DB전략팀장은 “고가의 사치품으로 인식되던 미술품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말에 미술품 렌탈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