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오우삼 감독은 '영웅본색'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작품이자 직접 제작에 참여한 '무적자'의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8일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송해성 감독과 함께 언론 간담회를 가진다. 오우삼 감독은 이날 언론 간담회를 통해 '영웅본색'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해 드라마적 풍부함이 가득한 '무적자'로 만들어낸 송해성 감독에게 깊은 만족감을 전할 예정이다.
'무적자'는 엇갈린 형제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담아낸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로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영화'무적자'는 오는 1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