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서 감사패 받아

입력 2010-09-07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거킹은 지난 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 2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환경부ㆍ여성가족부ㆍ자원순환의 날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하는 제 2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버거킹은 이날 환경장학금 조성,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등에 자발적인 협약을 맺은 업체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이 직접 증정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버거킹은 지난 2002년 정부와 1회 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해 자발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100평 이상의 대형 매장의 모든 1회용 컵을 다회용 재활용 컵으로 전환했다.

또한 1회용 컵이나 봉투판매 보증금 미환불금 중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장학금의 재원을 마련해 2003년부터 자체적으로 환경미화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는 등의 활동으로 사회공헌에까지 힘쓰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기념식에 참석한 버거킹의 정권수 상무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그 한정된 자원을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 버거킹은 앞으로도 환경을 더욱 사랑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52,000
    • -3.14%
    • 이더리움
    • 3,430,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450,700
    • -1.98%
    • 리플
    • 818
    • -3.99%
    • 솔라나
    • 203,600
    • -1.78%
    • 에이다
    • 501
    • -5.29%
    • 이오스
    • 695
    • -2.11%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3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4.19%
    • 체인링크
    • 15,770
    • -5%
    • 샌드박스
    • 361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