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합창단 장려상 수상 화제

입력 2010-09-03 23:17 수정 2010-09-03 2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남 거제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는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3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총 20개 팀 중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사라 브라이트만의 '넬라 판타지아'와 '만화 주제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첫번째 도전 곡 '넬라 판타지아'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소프라노 솔로 파트는 서선우와 배다해가 함께 불렀다. 선우가 먼저 치고 나가 첫 부분을 소화했으며 이후 배다해가 가세해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서 그 장면을 빨리 보고 싶다", "정말 수고했다", "이제 박칼린 못보는 건가. 갑자기 서운하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68,000
    • +4.12%
    • 이더리움
    • 4,533,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6.31%
    • 리플
    • 1,009
    • +5.54%
    • 솔라나
    • 310,700
    • +5.36%
    • 에이다
    • 811
    • +6.15%
    • 이오스
    • 777
    • +0.91%
    • 트론
    • 256
    • +2.4%
    • 스텔라루멘
    • 179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17.61%
    • 체인링크
    • 19,010
    • -0.21%
    • 샌드박스
    • 404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