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가라의 에미어워즈 드레스가 118만원에 매물로 나왔다.(럭시스트)
'섹시스타' 소피아 베르가라가 에미어워즈에서 입었던 드레스가 경매에 부쳐졌다.
골드와 실버 스팽글 장식이 달린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인 캐롤리나헤레라의 드레스 경매가는 1000달러(약 118만원)부터 시작된다고 명품 전문매체 럭시스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BC방송의 인기 시리즈인 '모던 패밀리(Modern Family)'에 출연 중인 베르가라는 시상식에서 모발 관리 브랜드 수아베프로페셔널로 한껏 멋을 내 드레스를 더욱 빛나게 했다고 럭시스트는 전했다.
유명인사 용품 경매 사업을 펼치고 있는 자선단체인 클로스오프아우어백을 통한 이 드레스 경매는 오는 13일에 마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