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9월6일 상장되는 코바(KOBA) 워런트(조기종료 ELW)를 미리 접해볼 수 있는 ‘KOBA 워런트 투자 전략 및 모의시장 참여 투자자 교육’을 2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자교육의 주제는 ‘KOBA 워런트의 개념과 특징 및 투자 전략’이며 26일부터 이틀간 오후 2시~5시,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실시된다. 이번 투자자교육에서는 KOBA워런트 도입에 앞서 HTS를 활용한 모의 테스트를 통해 KOBA 워런트 매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http://www.truefriend.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나이 한국투자증권 DS부 마케팅 팀장은, “KOBA 워런트는 기초 자산 가격 방향성만을 예측한 투자가 가능하며, 손실은 제한하는 상품으로 몇 가지 요소들을 체크하면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라며 “단, 무조건 투자에 나서는 것은 절대 금물로, 상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될 수 있도록 상장일 전 투자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