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E!TV
'미달이'김성은이 성인 연기자로 변신하기 위해 9시간에 걸쳐 성형수술을 해 시청자들의 눈을 끌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여성스럽고 성숙해진 김성은의 이미지에 엄지를 치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이하 ‘이브의 멘토’)에서 김성은은 9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쌍꺼풀, 하악골 수술, 광대뼈 축소술, 무턱 성형술, 버선코 성형 등을 감행했다.
수술대에 눕기 전 “수술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떨린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잘 견뎌냈고 일주일 후 몰라 볼 정도로 예뻐진 모습으로 변신해 어머니의 눈물을 글썽케 했다.
비대칭 얼굴이 고민이었던 김성은은 성형수술을 하기로 결심한 후 수술에 앞서 “성형수술 후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 싶다” 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수술 후 김성은의 얼굴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다", "성공적이다"등의 의견들이 줄잇고 있다.
한편 일각에선 "그냥 얼굴도 괜찮은데", "성형으로 컴플렉스를 고치는 건 한계가 있다" 등의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