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소지섭이 OCN의 새 채널 모델로 선정됐다.
OCN이 장동건에 이어 새 모델을 소지섭으로 선정한 것.
OCN의 박선진 국장은 "올해 개국 15년을 맞이한 OCN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표현하기 위해, 블록버스터급 채널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소지섭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OCN과 딱 맞아떨어져 채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7월 한 달간 OCN 시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에서 소지섭은 'OCN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소지섭은 "평소 즐겨보는 채널인데 동건이 형에 이어 OCN 새 모델이 돼 기쁘다"며 "촬영장 분위기도 좋았고 새롭고 다양한 컨셉이어서 촬영이 무척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제작되는 OCN 스테이션 아이디는 오는 15일부터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