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이열치열 경상도 요리 선보여

입력 2010-08-02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맵고 짠 경상도 요리로 더위 싹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메리어트 카페는 오는 7~22일 다양한 종류의 경상도 향토 요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호텔 관계자는 "경상도 요리는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맵고 짜, 한 여름 무더위를 잊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경상도 요리는 부산 돔배기(상어)적과 포항 과메기쌈, 마산 아구찜, 언양 불고기 등 지역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향토 요리들로 구성된다.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두툼한 동래 파전과 안동 각색즙산적, 경주 최씨댁 겨자잡채 등 막걸리와 어울리는 별미도 마련, 통영 꼴뚜기 무생채와 마산 미더덕찜, 하동 재첩국 등 경상도 지역의 반찬류도 구성될 예정이다.

충무김밥과 경주 황남빵, 안동 식혜 등 고향에서 즐기던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오는 13,4일은 전주대학교 한복진 교수가 메리어트 카페에서 직접 요리를 선보이며 고향의 맛을 더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61,000
    • +3.16%
    • 이더리움
    • 4,548,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5.69%
    • 리플
    • 1,003
    • +6.48%
    • 솔라나
    • 314,800
    • +6.64%
    • 에이다
    • 816
    • +7.37%
    • 이오스
    • 784
    • +1.95%
    • 트론
    • 258
    • +2.79%
    • 스텔라루멘
    • 179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18.16%
    • 체인링크
    • 19,140
    • +0.53%
    • 샌드박스
    • 406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