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선보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3만8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르노삼성뿐 아니라 모든 운전자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는 것이 인기를 뒷받침했다.
르노삼성의 차량관리 앱인 '드라이빙 케어'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모든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사용자들에게 연비, 정비 이력, 각종 차량 유지비 및 소모품 교환주기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용 차량 관리 앱은 현재 국내에 약 10개가 선보이고 있으며, 이 가운데 드리이빙 케어가 현재까지 3만8000건, 하루 평균 630여건 이상 다운로드 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통상 자사제품 만을 대상으로 하는 앱을 선보이는데 반해 르노삼성의 '드라이빙 케어' 앱은 차종에 상관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끔 제작한 것이 큰 인기의 비결로 평가 받고 있다.
드라이빙 케어 앱은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국내 앱스토어 및 르노삼성자동차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com)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르노삼성고객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보유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