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3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 세븐이 '런닝맨'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세븐은 내달 2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연출 조효진, 이하 런닝맨)' 녹화에 가수 손담비와 함께 게스트로 참여한다.
'런닝맨' 제작진 측은 27일 "세븐과 손담비가 8월 2일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세븐과 손담비는 그간 감춰뒀던 예능끼를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오랜만에 컴백한 세븐의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