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 미니골드가 인기 여배우 김희선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니골드 런칭 당시 장동건과 함께 광고 모델로 주목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는 김희선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미니골드의 우아한 주얼리 모델로 나설 예정이다.
이로써 오는 가을 시즌부터 미니골드의 지면 광고와 영상 광고를 통해 김희선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미니골드사업부 노민규 부사장은 “지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8년 동안 미니골드의 모델로 활동해 온 김희선씨와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오랜 인연으로 탄탄해진 파트너쉽을 십분 발휘하여 단순한 전속 모델이 아닌 사업 파트너로서 미니골드와 함께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니골드는 김희선과의 전속 모델 계약을 시작으로 브랜드를 리뉴얼을 시작하고,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