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새로운 스타일의 플래시 게임 ‘미션 아르피아’를 엔씨소프트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를 통해 28일 첫 선을 보인다.
23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미션 아르피아는 플래시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별도 클라이언트 설치가 필요 없는 판타지 플래시 게임이다.
웹 자체를 하나의 게임월드로 삼아 격주간 스토리가 연재되는 독특한 스토리 전개방식을 가진 게임이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을 입맛대로 골라 미션을 수행하고 그 보상으로 마법카드ㆍ아바타를 수집해 다른 유저들과 카드배틀을 진행하는 등 여러 가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 미션 아르피아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이 모든 과정이 웹에서 유기적으로 돌아가므로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라도 PC의 사양 혹은 설치의 스트레스 없이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WBC 웹개발실 윤희동 차장은 “미션 아르피아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미션을 수행하고 각종 부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플레이엔씨를 찾는 고객들이 아르피아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