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이 이달부터 배달형 포장박스와 전국 가맹점에서 원산지 표시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네네치킨의 모든 메뉴는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합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해 왔으나 이달부터는 '원산지 : 닭고기(국내산)' 문구를 추가로 표시해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네네치킨의 모든 메뉴는 식품안전성 인증제도인 HACCP(농림수산식품부주관)인증을 거친 특급도계장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하며 얼리지 않는 100% 냉장육(신선육)만을 사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네네치킨 현철호 대표는 "이번 원산지 표시제 시행으로 소비자에게 네네치킨의 100% 국내산 닭고기 사용을 확실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분명한 차별성을 가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과 정성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하반기에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 높이고 신뢰받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