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원산지표시 앞장선다

입력 2010-07-21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네치킨이 이달부터 배달형 포장박스와 전국 가맹점에서 원산지 표시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네네치킨의 모든 메뉴는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합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해 왔으나 이달부터는 '원산지 : 닭고기(국내산)' 문구를 추가로 표시해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네네치킨의 모든 메뉴는 식품안전성 인증제도인 HACCP(농림수산식품부주관)인증을 거친 특급도계장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하며 얼리지 않는 100% 냉장육(신선육)만을 사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네네치킨 현철호 대표는 "이번 원산지 표시제 시행으로 소비자에게 네네치킨의 100% 국내산 닭고기 사용을 확실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분명한 차별성을 가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과 정성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하반기에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 높이고 신뢰받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89,000
    • +4.42%
    • 이더리움
    • 4,537,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624,000
    • +6.21%
    • 리플
    • 1,021
    • +6.13%
    • 솔라나
    • 307,700
    • +4.2%
    • 에이다
    • 808
    • +5.62%
    • 이오스
    • 773
    • +0.26%
    • 트론
    • 257
    • +2.39%
    • 스텔라루멘
    • 18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19.42%
    • 체인링크
    • 18,900
    • -1.46%
    • 샌드박스
    • 40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