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진 미니홈피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 늙지 않는 마녀 마이진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마이진은 2008년 그룹 '악녀클럽'으로 데뷔하여 현재 댄스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마이진은 4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외모와 20대도 부러워할 몸매의 소유자다.
이날 마이진은 15살 연하남과의 뜨거운 사랑을 했던 자신의 연애담을 솔직하게 밝히며, 연하의 남자는 자신의 나이를 속이면서 마이진에게 강하게 대시를 했고, 마이진은 15살 연하라는 사실을 모른 채 만남을 가졌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녀는 이어 "한류스타를 포함한 유명 연예인들에게 대시 받은 횟수만 25번 이상"이라 밝혀 주위를 놀라게했다.
방송 녹화에서 마이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20대로 살아가고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모두 공개했으며 20대 못지않은 섹시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