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V
이준의 MC발탁으로 기존 진행자 이휘재와 '순정녀' 이끌게 됐다. 지난 6월 30일 첫 녹화에 참여한 이준은 "미녀 10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며 소감을 밝힌 후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순정녀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녹화장에는 이준의 MC 발탁과 발맞춰 새롭게 기획된 코너 '순위 정하는 준이'가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현영의 의자 댄스를 비롯해 이지현과 이지혜의 섹시 댄스에 땀땀 뻘뻘 흘리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이준은 정주리의 파격적인 구애 댄스에 결국 녹화장을 뛰쳐나갔다는 후문. 이준이 합류한 '순정녀'는 오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순정녀'는 현영, 이인혜, 김새롬, 김나영 등 스타 싱글녀들의 발칙하고도 솔직한 모습과 토크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QTV의 이미지 랭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