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리, 브아걸 탈퇴 후 첫 심경 고백

입력 2010-06-17 1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유튜브

'스프링쿨러'에서 솔로 가수로 변신한 가수 요아리가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초기 멤버였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요아리는 "2006년 가인 나르샤 미료 제아 등 4명과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를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의 음색이 락 음악에 더 적합하다는 소속사의 판단에 따라 브아걸에서 탈퇴해 밴드 스프링클러로 데뷔하게 됐다는 것.

요아리는 "브아걸의 노래를 가이드 보컬로서 부를 때마다 많이 울었고 속상했다"면서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 덕분에 솔로 데뷔까지 가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요아리는 작곡가 윤일상과 '아브라카다브라'의 작사가 김이나가 만든 곡 '저기요'로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2: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00,000
    • +1.96%
    • 이더리움
    • 3,560,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464,500
    • +1.18%
    • 리플
    • 792
    • -1.12%
    • 솔라나
    • 198,000
    • +0.15%
    • 에이다
    • 478
    • +0.63%
    • 이오스
    • 702
    • +1.01%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0.84%
    • 체인링크
    • 15,230
    • +0.07%
    • 샌드박스
    • 37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