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06-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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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현대백화점-신규종목. 2/4분기 영업이익은 687억원(10.8% y-y)으로 컨센서스를 무난히 상회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1/4분기보다 전년동기 베이스는 높아졌으나(기존점 1Q09 0.6%, 2Q09 3.5%, 1Q10 6.3%), 리뉴얼 효과와 중산층 소비증가세로 4~5월 기존점 성장세는 약 6%(관리 7%)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 양호한 실적 추이는 하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신규 출점 재개와 자회사인 홈쇼핑의 상장에 따른 장부가치 상승 등의 이벤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대한항공-4월에 이은 5월 수송지표 호조로 2/4분기 기준 항공수요는 역대 최대치 경신 예상. 항공사별 2/4분기 영억실적도 예년과 다르게 1/4분기 실적을 상회할 전망이며, 3/4분기가 계절적 성수기라는 점도 긍정적. 중장기 측면에서 항공수요 급증세 지속과 원화강세흐름, 제트유가 안정화 등이 실적개선세를 이어갈 전망. 동사의 2010년, 2011년 PER은 각각 6.6배, 7.2배로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상태

▲현대제철-2/4분기부터 제품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봉형강 부문의 롤마진 확대와 고로부문의 안정화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어 2/4분기 중엔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5월 출하분부터 봉형강 제품 가격을 톤당 4만원(4~5%) 인상하기로 결정하였음. 제품가격과 철스크랩 간의 스프레드 확대와 고로사업의 영업이익이 반영되며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32.3%, 39.9% 상승한 105,376억원, 8,088억원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호남석유- 2010년 추정 영업이익 8,107억원(YoY +13.2%), EBITDA 10,342억원(YoY+8.7%)으로 창사 이래 최초 EBITDA 1조원 상회 전망. 최근 과도한 주가하락은 충분한 가격메리트 발생으로 판단. 2011년 이후 신규공급 축소에 따른 Up Cycle 진행되며, 2014년까지 호황랠리 수혜 전망. 중국 경제구조 변화 영향으로 향후 5년간 석유화학 제품수요 급팽창기가 예상되며 최대 수혜 업체로 부각될 것. 이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67,581억원(YoY, 13.2%) 7,745억원 (YoY,7.9%)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국타이어- 강한 실적 모멘텀에 주목. 1/4분기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치(매출액 기준)를 기록한 점과 원자재 투입원가가 13.6% 상승했지만 영업이익률15.2%를 달성해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된 점에서 동사의 경쟁력에 대한신뢰를 높여야 한다는 판단. 중국내수 소비 활성화에 따른 직간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헝가리 및 중국 생산 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424억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할 시점

▲기업은행-성공적 NIM 관리와 높은 대출증가율로 이익규모 업그레이드. 기업은행의 2010년 1분기 순이익은 3,764억원(+686.6%, y-y)으로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 기록. 2010년 ROE 14.7%, 2011년 ROE 13.6%으로 시중은행 최고 수준인 반면 2010년 1분기말 PBR은 0.87배로 낮은 수준으로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2009년 3~4분기 보였던 보수적 수준의 충당금적립은 2010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2/4분기 이후에도 이자이익 증가로 보수적 충당금비용 부담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

▲LG화학-증설효과와 계절적 IT소재 수요증가에 힘입어 2분기 실적도 전분기대비 추가 개선 전망. 3월 여수 석유화학공장 증설(ethylene 생산규모 연산 10만톤 확대) 효과와 성수기에 따른 ABS, 아크릴/가소제, 합성고무 등의 마진 개선, 편광판 및 2차전지 등 IT소재 성수기 효과로 2/4분기에도 수익성을 유지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하반기 전기차용 배터리 본격 매출, 연중 전기차용 배터리 추가계약,LCD Glass 사업 진출 등 신규 성장엔진 구체화로 2010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2,504억원(YoY, 26.0%)과23,100억원(YoY, 18.8%)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락앤락-실질적인 중국내수확대 수혜주. 직영 전문점 외에도, 백화점, 할인점,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법인영업 등 다양한 채널을 유의미하게 확보. 글로벌 브랜드, 중국 로컬 브랜드의 경쟁 속에서도 최고의 인지도를 구축했음. 생산 등 투자를 2008년에 이미 모두 마친 상태여서 향후영업인력 확보만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매년 30~40% 수준으로 향후 5년 이상 충분히성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은 2325억원,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42%, 130%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음(컨센서스 기준)

▲삼성전기-놀라운 실적의 연속성에 주목. 세트 수요의 회복, 세트당 장착 수 증가, 고용량과 소형의 비중증가라는 매크로적 수혜 뿐만 아니라 일본 경쟁업체들의 경쟁력 열위가 당분간 회복되지 않을 것을 감안하면 동사의 MLCC 실적은 2010년에도 견조하게 나타날 전망. LED는 광효율의 개선과 경쟁업체들의 Capa 증설로 공급 측면의 우려가제기되고 있지만, LED TV의 가파른 성장을 감안하면 2010년에도 수급상황은 타이트하게 진행될 것. 스마트폰의 빠른 성장으로 동사의WLAN, FC. CSP, 모터 등이 2010년에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시현할 전망이기 때문임. 2010년 영업이익이 57% 증가(y-y)하는 등 실적 모멘텀을감안하면 투자매력도는 더욱 상승

▲신규추천종목-현대백화점 (양호한 실적 추이와 성장 모멘텀 강화)

▲제외종목-LIG손해보험 (+5.06%, 펀더멘털 개선세는 유효하나, 내수소비재 비중확대에 따른 제외)

<중소형주>

▲디아이- 신규종목. 동사는 반도체검사장비 전문업체로 올해 반도체 수주증가에 따라 2/4분기 큰 폭의 외형성장과 함께 실적턴어라운드가 기대됨.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폭 증가한 480억원과 5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현재 400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

▲웨이브일렉트로-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억원과 18억원의 호실적 기록. 2010년 연간 매출액은650억원, 영업이익률은 15~17%에 달할 것으로 추정.

▲풍산-신동판매량이 자동차 및 IT 용 중심으로 09년 하반기에 이어 2010년에도 높은 판매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방산매출도 수출시장 확대와 국내 탄환 고급화등으로 예상보다 높은 수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인. 이와 더불어 주가상승의 걸림돌이었던 PMX의 흑자 전환과 미국경기회복으로 수익성 안정을 보일 전망.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2천억과 2,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코텍-4월 매출액이 150억원 수준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카지노용 모니터의 매출액이 1/4분기 대비 50% 가까이 늘어나고,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도 NEC, Barco로의 판매량 증가로 2/4분기 매출액은 약 440억원(+17.9%, Yo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1/4분기 실적 부진으로 최근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으나 2/4분기부터 DID사업부문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됨.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 대비 4.5배에 불과해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됨.

▲모토닉-본격적인 리레이팅이 기대되는 시점. 1) 신차효과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판매량 증가, 2) 전년대비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LPG차량 판매의 빠른 회복세, 3) 중국, 인도등 해외 자회사들의 본격적인 투자회수기 진입 등으로 높은 매출 성장세가 기대됨. 하반기 호주 신규진출, 2011년부터 현대차 그룹으로 CVVL(연속 가변밸브리프트)관련 모터공급으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한 바 있으며,1,748억원에 달하는 현금성자산(09년 말)과 1,230억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자사주(자사주펀드 포함)만도 현 시가총액의 90%에 달해 현 주가수준은 저평가

▲잉크테크-기존사업을 통한 캐쉬카우 확보와 전자소재 부문의 본격적인 성장 기대. 동사는 2/4분기 주력사업인 프린터용 잉크사업부문을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15%이상의 외형성장이 기대되며, 2010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20억원(+50.0%, y-y), 65억원(+32.1, y-y)을 기록하는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 올해 하반기부터 LED TV용 반사필름과 함께 전자파 차폐필름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입을 통해 전자소재 부문에서의 신성장 동력 확보할 전망

▲다산네트웍스- 통신장비주 중 가장 저평가. 통신 3사가 유무선통합 서비스 경쟁에 나서며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있는 가운데 저가입찰제 지양으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어 시장점유율 1위(M/S 40%)를 유지하는 동사의 수혜폭이 클 것으로 전망. 동사의 해외 매출비중은 2008년 13% 수준에 불과했으나 이후 일본, 인도, 홍콩, 미국 등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며 2010년에는 해외 매출비중이 30%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인만큼 안정적 성장이 기대됨. 이에따라 2010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34억원(YoY, 44.8%),268억원(YoY, 162.7%)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에버테크노-반도체 및 LCD 장비 부문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동사는 LCD, 반도체, 태양광 장비 부문에서 초정밀stage, FA system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S-LCD, 삼성전기 및 SunTech,Nisshinbo 등 국내외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음. 2010년에는 LCD 및반도체 물류 장비 부문 매출 비중이 각각 50%, 20%일 것으로 예상되어 사업 부문 다각화로 향후 실적 변동성을 줄일 것으로 예상됨. 동사의 주요 거래처인 삼성전자의 투자 규모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동사에의 수혜의 폭이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의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10억원(YoY, 116.7%),132억원(흑자전환)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대상-벨류에이션 매력 부각 + 수익성 개선. 식품사업 구조조정 마무리, 전분당 사업부문의 저가 옥수수 투입 및출하량 증가로 흑자가 예상되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음.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32억원과 800억원 달성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현재 시가총액은 동사의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

▲웅진씽크빅-주요사업부의 고른 수익성 향상으로 호조세 지속. 단행본사업본부가 매출액 170억원(+33% y-y), 영업이익률 12%(+4.6%py-y)을 기록하는 등 전사업부의 수익성 호조로 1/4분기 최대 영업실적시현. 유치원회원수가 8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80% 증가, 책읽기 회원수도15만명으로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한 점이 회원수 성장을 견인하며 2/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 이어질 전망이며 현 주가는 금년 예상실적 기준 PER 7.1배 수준으로 현저히 저평가 상태

▲신규추천종목-디아이 (높아지는 2/4분기 턴어라운드 기대감)

▲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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