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에 따르면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경기 분석 글을 볼 수 있는 ‘전문가 컬럼’ 코너가 집중 강화됐고 시맨틱검색, 커넥팅, 팬 등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네이트는 월드컵 기간 동안 남아공 현지에서 진행한 인터뷰 기사를 포털 독점으로 제공한다. 일요신문 스포츠부의 이영미 기자가 현지에서 취재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골닷컴의 아시아 총괄 에디터인 존 듀어든, K리그 김현회 축구 전문 기자도 매일 관전평을 게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자 중계도 진행된다. 해외 축구 전문 사이트 사커라인의 이형석 기자가 일 1회 그날의 주요 경기를 문자로 중계한다. 독자들은 사무실 등 TV시청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네이트를 통해 주요 경기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SK컴즈는 또 ‘가자! 2010 남아공’ 특집 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긴 작성자 중 선정을 통해 출전국과 선수 정보가 있는 월드컵 가이드 북, 카라의 월드컵 BGM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13일까지 진행되는 ‘퀴즈대항전’이벤트도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 카라 멤버 5명 중 한 명의 팀원이 돼 제한시간 내 국가대표 축구 선수 등에 대한 퀴즈를 맞추면 된다.
시맨틱검색을 이용해 정답을 맞춘 참여자에게는 카라의 국가대표 응원송 BGM 등을 받을 수 있는 즉석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지고 이벤트 기간 내 최고점을 기록한 팀에는 최신 디지털카메라, 도토리 등이 전원 증정된다.
또 ‘댓글이 재미있는 뉴스 커넥팅 보내기’ 이용자 중 10명에게는 스마트폰을, 월드컵 특집페이지 내 시맨틱 검색 이벤트 우승자에게는 디지털카메라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