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06-08 07:56 수정 2010-06-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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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한국타이어-강한 실적 모멘텀에 주목. 1/4분기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치(매출액 기준)를 기록한 점과 원자재 투입원가가 13.6% 상승했지만 영업이익률15.2%를 달성해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된 점에서 동사의 경쟁력에 대한신뢰를 높여야 한다는 판단. 중국내수 소비 활성화에 따른 직간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헝가리 및 중국 생산 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424억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할 시점

▲기업은행-성공적 NIM 관리와 높은 대출증가율로 이익규모 업그레이드. 기업은행의 2010년 1분기 순이익은 3,764억원(+686.6%, y-y)으로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 기록. 2010년 ROE 14.7%, 2011년 ROE 13.6%으로 시중은행 최고 수준인 반면 2010년 1분기말 PBR은 0.87배로 낮은 수준으로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2009년 3~4분기 보였던 보수적 수준의 충당금적립은 2010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2/4분기 이후에도 이자이익 증가로 보수적 충당금비용 부담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

▲LG화학-증설효과와 계절적 IT소재 수요증가에 힘입어 2분기 실적도 전분기대비 추가 개선 전망. 3월 여수 석유화학공장 증설(ethylene 생산규모 연산 10만톤 확대) 효과와 성수기에 따른 ABS, 아크릴/가소제, 합성고무 등의 마진 개선, 편광판 및 2차전지 등 IT소재 성수기 효과로 2/4분기에도 수익성을 유지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하반기 전기차용 배터리 본격 매출, 연중 전기차용 배터리 추가계약,LCD Glass 사업 진출 등 신규 성장엔진 구체화로 2010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2,504억원(YoY, 26.0%)과23,100억원(YoY, 18.8%)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LIG손해보험-펀더멘털 개선으로 상승모멘텀 강화. 4월 수정순이익 235억원(+70.5% y-y), 수정ROE 23%로 당사 1Q추정치(511억원)의 46% 수준을 달성해 1Q 실적이 당사 추정치를 상회할가능성이 높음. 사업비율 하락, 투자이익 증가, 자동차 손해율 하락 등 펀더멘털 개선세가 진행되고 있어 긍정적인 주가모멘텀이 높아지고 있음

▲락앤락-실질적인 중국내수확대 수혜주. 직영 전문점 외에도, 백화점, 할인점,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법인영업 등 다양한 채널을 유의미하게 확보. 글로벌 브랜드, 중국 로컬 브랜드의 경쟁 속에서도 최고의 인지도를 구축했음. 생산 등 투자를 2008년에 이미 모두 마친 상태여서 향후영업인력 확보만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매년 30~40% 수준으로 향후 5년 이상 충분히성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은 2325억원,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42%, 130%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음(컨센서스 기준)

▲SK케미칼-2/4분기에도 양호한 성장 전망. 최근 PET, PETG 원료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다소 악화되었으나,2/4분기 판매가격 인상으로 그린케미칼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 또한, 그린케미칼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LS사업부 전문의약품의 양호한 외형 성장에 의해 2/4분기 매출액 3,177억원(-2.0%y-y), 영업이익 206억원(

-13.3% y-y)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향후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물, Bio Diesel 사업과 U- Healthcare 및 의료장비로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할 전망. 자회사 유비케어를 활용한 U-Healthcare 사업 본격화 예상

▲제일모직- 2010년 강한 실적 모멘텀 기대. 1) 패션사업부의 급격한 수익성 회복, 2) 케미칼 부문 수요 호조에따른 물량 증가, 3) 하반기 이후 편광필름 수익 기여 확대로 2010년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원(+17.3%, y-y), 3,700억원(+40%, y-y)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현 주가는 2010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4.3배에 있으며 적정 PER은17배 수준이라고 판단됨. 2010년 강한 실적 모멘텀, 다운스트림 호조세 지속 전망 고려시 2010년 말까지 투자매력 충분할 것으로 전망

▲오리온-국내와 중국시장에서도 실적 호조 기대. 1)국내 제과시장이 부진에서 회복되면서 판매량이 증가세로 전환 2)프리미엄과 리뉴얼 제품으로 가격 상승 효과 3)원가 하락이 2/4분기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임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6,272억원(4.9%, YoY), 573억원(8.3%, YoY)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2011년까지 중국 현지 매출액이 연 30% 성장하여 국내 매출액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위안화 절상 시 중국의 구매력 증가에 따른 내수소비시장 확대로 동사의 수혜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

▲삼성전기- 놀라운 실적의 연속성에 주목. 세트 수요의 회복, 세트당 장착 수 증가, 고용량과 소형의 비중증가라는 매크로적 수혜 뿐만 아니라 일본 경쟁업체들의 경쟁력 열위가 당분간 회복되지 않을 것을 감안하면 동사의 MLCC 실적은 2010년에도 견조하게 나타날 전망. LED는 광효율의 개선과 경쟁업체들의 Capa 증설로 공급 측면의 우려가제기되고 있지만, LED TV의 가파른 성장을 감안하면 2010년에도 수급상황은 타이트하게 진행될 것. 스마트폰의 빠른 성장으로 동사의WLAN, FC-CSP, 모터 등이 2010년에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시현할 전망이기 때문임. 2010년 영업이익이 57% 증가(y-y)하는 등 실적 모멘텀을감안하면 투자매력도는 더욱 상승

▲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잉크테크-기존사업을 통한 캐쉬카우 확보와 전자소재 부문의 본격적인 성장 기대. 동사는 2/4분기 주력사업인 프린터용 잉크사업부문을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15%이상의 외형성장이 기대되며, 2010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20억원(+50.0%, y-y), 65억원(+32.1, y-y)을 기록하는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 올해 하반기부터 LED TV용 반사필름과 함께 전자파 차폐필름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입을 통해 전자소재 부문에서의 신성장 동력 확보할 전망

▲다산네트웍스- 통신장비주 중 가장 저평가. 통신 3사가 유무선통합 서비스 경쟁에 나서며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있는 가운데 저가입찰제 지양으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어 시장점유율 1위(M/S 40%)를 유지하는 동사의 수혜폭이 클 것으로 전망. 동사의 해외 매출비중은 2008년 13% 수준에 불과했으나 이후 일본, 인도, 홍콩, 미국 등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며 2010년에는 해외 매출비중이 30%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인만큼 안정적 성장이 기대됨. 이에따라 2010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34억원(YoY, 44.8%),268억원(YoY, 162.7%)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에버테크노-반도체 및 LCD 장비 부문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동사는 LCD, 반도체, 태양광 장비 부문에서 초정밀stage, FA system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S-LCD, 삼성전기 및 SunTech,Nisshinbo 등 국내외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음. 2010년에는 LCD 및반도체 물류 장비 부문 매출 비중이 각각 50%, 20%일 것으로 예상되어 사업 부문 다각화로 향후 실적 변동성을 줄일 것으로 예상됨. 동사의 주요 거래처인 삼성전자의 투자 규모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동사에의 수혜의 폭이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의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10억원(YoY, 116.7%),132억원(흑자전환)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에이스디지텍-성장을 위한 1차 관문을 통과 중. 1/4분기중 기대되었던 신규라인 승인이 지연된 점과 3기라인 초도진행에 따른 매출원가 상승으로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으나, 2/4분기이후 3기라인 수율이 안정세로 접어들며 본격적인 실적개선 기대. 현재의 타이트한 편광판 수급밸런스를 고려하면, 2~3/4분기 사이에는TV용 대형 편광판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인해 높은 외형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화승알앤에이-성장성 대비 저평가된 자동차 부품주. 합성고무를 이용해 자동차용 호스류 및 웨더스트립을 제조하는 자동차부품업체로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독과점적 지위를 유지. 2010년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60억원, 110억원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주요 자동차 부품업체의 평균 PER은 9.8배인 반면 2010년 동사의 실적기준 PER는 5.5배에 불과하여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판단됨

▲대상-벨류에이션 매력 부각 + 수익성 개선. 식품사업 구조조정 마무리, 전분당 사업부문의 저가 옥수수 투입 및출하량 증가로 흑자가 예상되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음.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32억원과 800억원 달성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현재 시가총액은 동사의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

▲차이나하오란-견조한 실적과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 폐지회수센터 인수 및 백판지와 폐지가격 상승추세에 힘입어 올해 매출은 2,776억원(+65.3%, y-y)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 각국 정부의 리사이클링 자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폐지의 전략적 자원화가 진행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며, 최근의 주가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한국콜마-견조한 성장성과 수익성,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 화장품 및 제약 ODM(제조업자 설계생산) 및 OEM(주문자 상표부착생산)전문 1위 업체. 3월결산법인인 동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870억원(y-y,21.8%), 영업이익은 148억원(y

-y, 7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올해 매출액은 22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달성 예상. 100% 자회사인 북경콜마가 올해 4월 본격 생산에 돌입하며 중국시장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지분 67.4%를 보유한 자회사인 선바이오텍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

▲웅진씽크빅-주요사업부의 고른 수익성 향상으로 호조세 지속. 단행본사업본부가 매출액 170억원(+33% y-y), 영업이익률 12%(+4.6%py-y)을 기록하는 등 전사업부의 수익성 호조로 1/4분기 최대 영업실적시현. 유치원회원수가 8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80% 증가, 책읽기 회원수도15만명으로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한 점이 회원수 성장을 견인하며 2/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 이어질 전망이며 현 주가는 금년 예상실적 기준 PER 7.1배 수준으로 현저히 저평가 상태

▲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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