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산업(대표 나동석)은 최근 자사에서 개발한 '브레인온(BRAIN ON)'이 세계 최초로 미국 FDA에서 치매 치료 및 예방 의료기기로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
브레인온은 실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뇌 컨디션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을 줘 두뇌 건강을 돕는다.
브레인온은 이어폰을 통해 'PURE WAVE' 음파가 출력하고 대뇌피질을 활성화시켜 뇌의 기초율동과 자율신경계 조절 능력을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독립적으로 언어적, 기호적, 논리적, 분석적 능력을 처리하는 좌뇌와 회화적, 직관적, 종합적, 이미지적 능력을 처리하는 우뇌가 안정적으로 균형을 이뤄 뇌량이라는 신경섬유 다발을 통해 좌우뇌가 정보를 활발히 상호 교류시킴으로써 두뇌활동이 극대화 되도록 돕는다.
다보산업의 첨단 특허 기술인 'PURE WAVE' 음파는 청각적인 정보를 통합하는 뇌간의 신경핵을 공명시키고 특정한 주파수의 전기적 자극을 가해 대뇌피질을 활성화시켜 뇌의 기초율동과 자율신경계 조절 능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특히 브레인온은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매우 쉽고 간편한 조작법을 적용해 누구라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급격히 커져가는 치매시장에서 미국 FDA에서 치매 치료 및 예방 의료기로 유일하게 인증받은 '브레인온'은 파란을 일으키며 치매의료기 시장을 독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보산업 관계자는 "국내에서 매년 25%씩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 치료와 예방을 도와주는 의료기는 전무한 상태였다"며 "브레인온이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