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 높이뛰기 최강자 등극

입력 2010-06-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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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걸그룹 중 높이뛰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6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걸그룹 멤버들이 10년 전 김희선과 이나영이 세운 여자 높이뛰기 1m 60cm의 기록에 도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에프엑스(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 설리)의 크리스탈,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니콜)의 니콜, 소녀시대(효연, 태연, 제시카, 수영, 유리, 윤아, 티파니, 서현,써니)의 효연, 애프터스쿨(정아, 리지, 레이나, 유이, 주연, 가희, 나나, 베카)의 정아가 기록 도전에 참가했다.

크리스탈과 니콜은 뜀틀 높이뛰기 세계 신기록 3m6cm 기록보유자인 경희대학교 여홍철 교수에게 집중 훈련을 받았다.

에프엑스 루나 엠버, 카라 강지영, 소녀시대 서현, 애프터스쿨이 도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록도전 현장을 찾아 화이팅을 외졌고 2m 50cm와 2m 40cm 높이뛰기 최고 기록 보유자인 마이티 마우스 멤버 상추와 샤이니 멤버 민호 역시 녹화에 참여해 응원을 했다.

이날 높이뛰기 우승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차지했다. 크리스탈의 강력한 라이벌인 니콜은 1m90cm 넘기에 성공했지만 이후 1m95cm에는 실패했고 크리스탈은 유연하고 민첩한 몸으로 1m95cm를 가뿐히 넘으며 높이뛰기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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