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6월1일부터 스마트폰 모바일앱 시범 서비스인 건강보험정보서비스(정보명 m건강보험)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폰인 아이폰에 시범 제공되는 모바일건강보험 앱 서비스는 병원 찾기, 건강나이 알아보기, 건강질병정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단의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용 건강관련 콘텐츠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향후 스마트폰 보안성이 강화되면 국민들의 편의성을 위한 건강보험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모바일 건강보험 앱 서비스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