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럭서스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사진)이 4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음반을 기념하기 위해 연 '돌발 콘서트 2010'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승환은 30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열린 '돌발 콘서트 2010'에서 2000여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승환의 이번 공연은 물세례와 축포 등의 이벤트가 열렸으며 10집 앨범을 소장한 관객들에게는 한정판 기념품이 증정됐다.
앞서 그는 지난 4일 10집 수록곡 '이별기술자'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타이틀곡 '반의 반'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26일 10집 앨범을 발매했다.